마냥 기다려주시는 분들 뵙기 죄송하고 민구하여 자꾸 물속으로 숨게 되네요.
이게 더더더 나쁜 짓인데도 말이죠. 고개 숙여 사죄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얼마나 갑갑하고 속상하고 짜증나실지 (가뜩이나 날도 더운데요!!) 익히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도움 주신 여러분들도 공개일이 한참 넘었는데도 소식 없는 걸 보며 걱정하고 계실 것도 잘 알구요.
계속 말씀드립니다만, 포기는 하지 않습니다 ^^ 할 거였으면 벌써 5년 전에 엎었을 거에요. 그러니까 프로젝트의 엎어짐 같은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현재 느긋하게 진행 중입니다. 막히면 잠시 덮어두고, 풀리면 진행하고 하는 이런 식이라 시간만 세월아 네월아 흘러가고 있어요. 기다려주시는 분들껜 못할 짓이란건 압니다만, 시간에 쫓겨 하다보면 결국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올게 뻔하기에 묵묵히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드리려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요. 아주 조금만요. 제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 있게 조금만 더 시간을 주세요.





